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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봄! 브리즈번에서 즐기자~~ (골드 코스트,선샤인 코스트) 안녕하세요 생생이호야 입니다 지금 호주는 봄인데요! 여름이 오기전 브리즈번(퀸즐랜드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ㅎㅎ 브리즈번 주변에서 즐기는 수영, 서핑, 야생동물 구경 동부 해안의 대다수 지역과 마찬가지로 브리즈번(Brisbane)의 봄은 기후가 온화하고 강수량이 적어 루프탑 바가 잘 어울리는 도시입니다. 해변에서 시간 보내기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맛있는 음식과 서핑, 야생동물 체험이 모두 가능한 북쪽의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또는 남쪽의 골드 코스트(Gold Coast)를 추천합니다. 호주는 세계에서 고래 관찰 기간이 가장 긴 곳입니다. 특히 허비 베이(Hervey Bay,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3시간 반 거리)는 호주에서 이동 중인 혹등 고래, 참고래, .. 2020. 10. 11.
울산 33층 아파트 대형 화재..... 울산 도심 33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불이 난지 이틀째인 8일 오전 8시까지도 완전 진화는 되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소방당국은 계속되는 강풍과 33층, 113미터 높이에 달하는 고층 화재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6시부터는 야간에 투입하지 못한 헬기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9일 오전 7시 40분 울산소방본부의 4차 브리핑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의 외장재는 알루미늄 복합 패널로 확인됐다. 당초 일부 언론 보도에선 외장재가 화재 확산이 빠른 드라이비트 소재로 알려졌었다.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복합 패널이 연소가 빠른 가연재인지는 확인중에 있으나, 접착제로 쓰인 가연재 때문에 연소가 빨리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영상 (YTN news) 2020. 10. 9.
호주 여름 멜번에서 즐기자 안녕하세요 생생이호야 입니다~ 더디어 호주가 점점 더워지면서 여름이 다가오는군요 .. 곧 있을 여름을 위해 멜번에서 즐길 수가 있는 다양한 것들을 추천해 드리고자합니다~~ 멜번 최고의 커피 맛보기 멜번에 사는 사람들에게 커피란 단순히 오전 일과의 필수 요소만이 아닙니다. 커피가 문화 깊숙이 자리잡아서 이젠 진정한 예술의 형태로 발전하였습니다. 수천 개의 카페와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있는 멜번에서 여러분은 싱글 오리진 커피 한 잔을 쉽게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호주 대표 커피는 플랫 화이트(라떼와 비슷함)이지만, 콜드 드립, 푸어 오버, 사이폰 및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그린 말차, 블루 알지 및 강황 라떼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우스 멜번에 있는 세인트 알리(ST. ALi)나 칼튼의 세븐 씨드(.. 2020. 10. 9.
호주의 계절 호주는 사계절이 있는 나라입니다. 어느 계절에 방문하든지 잊지 못할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면적을 고려해 봤을 때 호주의 기후는 지역별로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호주의 거의 모든 지역에 사계절이 있지만, 다윈(Darwin), 캐더린(Katherine), 카카두(Kakadu), 아넘랜드(Arnhem Land) 등을 포함한 톱 엔드(Top End), 브룸(Broome), 킴벌리(Kimberley) 그리고 케언즈(Cairns), 휘트선데이즈(Whitsundays), 데인트리 열대우림(Daintree Rainforest) 등의 트로피칼 노스 퀸즈랜드(Tropical North Queensland)에는 11월~4월인 우기와 5월~10월인 건기가 있습니다. 호주의 계절은 북반구의 계절과 반대로 나타난..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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