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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보30

멜버른 바이러스 확산세 진정 되나? 지난 7월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을 막기 위해 광역 멜버른을 대상으로 4단계 봉쇄령을 시행 중인 호주 동남부 빅토리아주가 야간 통행금지 등 일부 제한 조치를 완화했다. 특히 건설과 제조업 부문 등 인력 13만명의 사업장 복귀가 허용되는 등 경제 관련 통제도 상당 부분 완화돼 지역경제가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8주 동안 광역 멜버른을 대상으로 시행됐던 야간 통행금지 조치가 이날부터 해제된다. 또한 전날 밤 11시 59분부터 공공장소에서 최대 5명까지 모임이 허용되고, 신랑·신부 포함 5명이 참여하는 결혼식도 가능해졌다. 소규모 야외 종교집회와 개인 트레이너와 운동하기에 대한 제한도 풀렸다. 이와 함께 건설·도매·제조업 분야 종사자 12만 7천여명의 업무 .. 2020. 9. 30.
호주 코로나바이러스 정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신 정보(COVID-19) 3월 11일부로 WHO(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전세계적인 팬데믹(전세계적 전염병 유행)을 선언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하여 엄격한 방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방침도 계속 변동되고 있으므로, 관련 최신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길 권장합니다 외국 여행 호주 시민권자, 영주권자와 그의 직계가족만 호주로의 입국이 허용됩니다. 호주 영주권자로서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호주에 입국할 수 있으며, 자국으로 돌아갈 경우에는 위 해외여행 중단 권고사항에서 제외됩니다. 퍼시픽 아일랜더가 자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제외사항으로 인정됩니다. 호주로 입국하는 모든 ..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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