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시즌 2 -4화-(죽어 버린 민 회장..그리고 살해 용의자가 된 차무식....!!!!!)

총에 맞고 쓰러진 민 회장을 발견한 정팔....
정팔은 무식에게 바로 전화를 건다.
현장에는 필리핀 경찰과 승훈이 오고..대낮에 총격피살이 벌어졌음에도 ..
목격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유일한 목격자 민 회장의 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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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무식은 병원을 간다 하지만 민 회장은 죽은 뒤..였다..
자신을 구원해 주었던 은인이였기에 무식은... 슬퍼한다..
민 회장의 장례식 날...
찐짜 범인 최대표와 조영사 ..막상 실제로 민회장을 죽이고 나자 걱정이된 조 영사가 슬쩍 발을 빼보려는데..
조 영사:왜 차무식이 아니야? 라고 묻자 
최대표는 차무식 한데는 아무 감정 없다고 한다..
이미 발을 빼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하는...조 영사..
최대표와 함께 민 회장의 사무실에 침입해 자신들이 만든 위조 계약서를 (민 회장 서류 사이에 끼워 놓는 것.)
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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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영사는 필리핀 중앙 수사국 NBI를 찾아가 차무식을 범인으로 몰아가기 시작한다..
이미 지역 경찰들은 무식의 편이였기에 국가 단위인 NBI를 찾아간 것이였다.
경찰은 증거가 있냐며 묻자 조 영사는 돈과의 연관성을 지어 차무식을 범인으로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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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찰 서장이 무식에게 전화해 민 회장 살해한 죄로 NBI가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알려준다.
무식은 빅보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빅보스는 언론이 먼저 치고 나왔고 무식이 정계와의 관계까지 언론에서 들쑤시고 있다며 잠잠해질 때까지 숨어 있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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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 가게에 모인 최대표와 조 영사 ...
이들은 어떻게든 숨어 있는 차무식을 나오게 할려고 머리를 굴린다...
이때 최대표가 한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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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무식을 찾는 한 외국인(카지노)
상구가 무식을 왜 찾냐고 묻자 외국인(브라이언)은 사업 문제 때문에 왔다고 한다. 상구의 도움으로 무식과 통화를 하게 되는데.
이어서 브라이언은 말한다. 
북한의 김정은이 평양에 외국인 카지노를 짓는다는데 그 사업 제안이 자기한데 왔다며 무식에게 도움요청을 하는 것이었다.
도주 중이었던 무식은 돈이 될만한 껀덕지가 등장하자 바로 약속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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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장소에 먼저 나와 브라이언을 기다리는데 
그를 찾아온 것은 브라이언이 아니라 NBI였다.(최대표 아이디어)
뒤늦게 함정인 걸 안 무식은 도망치려 했지만 ..
민 회장 살해 혐의로 체포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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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스와 통화 중인 무식...
빅보스가 제시한 탈출구는 그냥 도망치라는 것이였다...
하지만 무식은 평생 도망 다닐 수 없다 한다.. 
무식은 살인은 안 했고 다른 건으로 몇 년쯤 살고 나올 수 있다며 ..
한국으로 보내달라고 빅보스에게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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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스는 최선의 딜을 제시한다.
무식이 외국인이라 공식 이장 발표를 하고 몇 가지 질문에 답만 해주면 바로 한국으로 보내준다는 딜이였다.
그렇게 차무식은 기자회견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