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시즌 2-2화~!(최민식 손석구 본격적으로 대립~! 그리고 허성태 ㅋㅋ

서태석은 경찰차를 타고 서로 이동 중에 경찰이 갑자기 타를 돌린다...
승훈은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지만 필리핀 경찰은 서장님 명령 이라며 다른 곳으로 가는데....
그가 도착한 곳은 무식의 앞이 였다.....
화가 난 승훈은 무식에게 현행범을 마음대로 빼간다고 따지는데 무식은 필리핀 대통령 한 데 가서 따지라고 한다ㅋ
돌아간 승훈을 뒤로한채 무식은 태석을 마사지해 준다 ㅎ(협박포함)

한 때 조폭이자 카지노 사장이였던 우 사장....
카지노를 말아먹고 관광 가이드로 전직했는데 열 일 중이었던 그에게 부산에서 두목전화가 걸여온다.
차무식이란 사람 혹시 아냐고 물어본다. 우 사장이 안다고 하자 ..
차무식 손 좀 봐달라고 한다.

그리고 몇일뒤 필리핀에 부산 건달들이 도착하는데 
(우 사장이 혼자 처리할 수 없어 한국에서 건달들이 옴)
건달 중 한명이 차무식을 불러만 주면 저희가 알아서 적당히 한다고 한다..
그러자 우 사장은 불러는 주겠는데 무슨 일이 생기면 자기는 아무 상관없는 거라도 당부한다.

우 사장은 무식에게 전화을 걸어 약속을 잡는다.
무식은 도착하는데 우 사장이 아닌 건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오 회장이 부산 두목을 섭외해 벌인 짓)
함정에 빠진 무식은 아무리 날고 기어도 이미 포박당한 상태에선 아무것도 못하는 무식..
발목 하나가 날아갈 찰나애 밖에서 누가 문들 두드린다...  바로 태석이였다.
차무식은 자기가 대려간다..
태석은 차 드렁크에 무식을 싫고 강가에 데려가 차와 함께 그대로 강으로 밀어 버린다.....

그렇게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태석은 그대로 지쳐 쓰러지는데...
몇 시간 뒤 잠이든 태석이 방에 암살자들이 침입한다.
보조장치에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자 치명적인 독사를 태석이 방에 풀어 버린다..
범인은 삼합회 그런데 그의 뒤에 무식이 살아있었다...
(삼합회가 태석의 뒤를 미행하다 태석이 무식을 죽이려고 하는 장면을 보고 구해줌)

잠에서 깬 태석은 발에이어 얼굴까지 독사에게 물려 허무하게 생을 마감한다.
그리고 그날 밤 무식을 함정에 빠트렸던 우 사장과 그 패거리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즐기고 있는데..
그때 무식이 그들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도 닦는 심정으로 C발 그냥 넘어간다고 용서 준다..

한국으로 갔던 최대표는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와 조 영사와 함께 민회장을 만나로 간다.
최대표가 민 회장을 그토록 만날려고 했던 이유는 바로 지분 정리(싸움)이었다
각자 입장 차가 아주 틀린 상황.(서로 언쟁만 오가며 감정만 쌓여간다...)

그날 밤 영희의 고깃집에서 모인 세 사람(최 대표,조 영사, 영희)
작은 뒷담으로 시작해 살인청부업 이야기 까지한다
영희는 농담으로 남친이 마피아 보스라고 하고 싶으면 남자 친구 한데 이야기해본다고 하자 최대표는 진지하게 살인 청부업 얼마 하냐고 물어보는데.....

한편 영희는 누군가로부터 천만페소를 입금받는다...
바로 청부살인 이였다.....

 

 

 

카지노 시즌 2 -4화-(죽어 버린 민 회장..그리고 살해 용의자가 된 차무식....!!!!!)

카지노 시즌2 -3화-(인생 망한 정팔 그리고 민 사장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