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상처가 생기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면 일반적으로 병원을 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상처 부위가 작으면 집에서 치료를 하게 되죠~ㅎ 이때 사용하는 것이 연고예요~ 보통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정도는 다들 집에 소지하고 계시잖아요?ㅎ 둘 다 상처를 치료하는 연고죠 ~
후시딘(동화약품), 마데카솔(동국제약)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피부에 상처가 나면 우리 몸의 세포들은 바쁘게 움직인다고 하네요 지혈단계-염증단계-증식단계-성숙단계로 2주 이상 지나야 피부가 점점 재생됩니다. 연고는 이러한 과정을 좀 더 빠르게 진행하도록 도와주는 것인데요~
후시딘은 퓨시드산 나트륨(살균작용)을 주 성분으로 한 연고이며 세균이 들어와 상처가 낫지 않거나 2차 감연을 방지해 주는 연고입니다! 또 조직친화력이 좋아서 깊은 상처에도 효과적입니다. (딱지 위에 발라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데카솔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마데카솔(센텔라아시아티카) 마데카솔(센텔라아시아티카, 네오마이신) 마데카솔(센텔라아시아티카, 네오마이신, 히드로코르티손) 이렇게 세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센텔라아시아티카-새살이 잘 생성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식물 추출물) 네오마이신-항생제로 바이러스 감염을 막아줘요 히드로코르티손-스테로이드로 상처가 붓거나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스테로이드가 몸에 과하게 들어올 경우 다른 질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나 임산부는 사용 X) 세 종류 모두 일주일 이상 같은 부위에 바르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정리- 후시딘은 2차 감염을 방지 다메카솔은 피부재생을 도와줌 상처 초기에는 후시딘을 그다음에 마데카솔을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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