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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보

D+3,4day)브리즈번 여행+맛집여행!!

by 달려라호야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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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브리즈번 여행 3일째...   여행을 끝내고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분명 맛있는 것들이 생각날꺼다..

 

그러기에 오늘도 내일도 맛난 것을 찾으러 헤맨다 ㅎㅎ 

 

오늘 아침 메뉴는 간단한 햄버거로 가자 ..  맥도널드는 쉽게 먹을수 있으니 ...헝그리잭? 흠 .... 아니다..

 

내가 있는 곳에 없는걸 먹어야 된다.... 우리는 모스버거를 먹기로 하고 구글에 위치검색 !!! 

 

역시 숙소와 걸어서 3분 거리..   모스버거로 향했다ㅎㅎ

 

아침이라 간단하게 먹기 위서 와규 버거와 새우버거 하나씩 주문~ㅎㅎ

 

 

와규 버거는 맥도널드나 헝그리 잭 에서도 먹을수 있었기에 별로 기대 안하고 먹었음..  

하지만 새우버거는 파는 곳이 없기에 ...  엄청 기대하고 먹었는데...

와 .... 안에 새우튀김? 와 양배추 샐러드가 너무 잘 맞아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모스버거MOS Burger 위치+정보)

www.google.com/maps/place/MOS+Burger+-+Brisbane+CBD/@-27.4690885,153.0245803,15z/data=!4m2!3m1!1s0x0:0xb83e4fb44e100ce6?sa=X&ved=2ahUKEwjM992mhu3sAhVHdCsKHRe4AEEQ_BIwCnoECBMQBQ

 

MOS Burger - Brisbane CBD

★★★★☆ · 햄버거 전문점 · 8/79 Adelaide St

www.google.com

맛있는 모스버거도 먹었겠다~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시티를 활보~

그리고 여자친구의 신발 쇼핑~옷 쇼핑 등등 ~  아무튼 이번에는 맛집 리뷰이니 그냥 점심으로 넘어가겠다

 

이번 점심은 지인의 추천으로 브리즈번이 아닌 브리즈번에서 차로 20분 거리? 써니 뱅크로 가기로 했다.

 

써니 뱅크로 가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놉!    

 

어플에 우버를 깔고 우버를 부른다~ 부르는 순간 2~3분이면 우리 앞에 와있다 ㅎㅎㅎ 

 

브리즈번-써니 뱅크까지 가격은 25불 정도?   싼 가격에 정말 편하게 갈수있다. 그냥 최고다 ㅋㅋㅋ

 

그렇게 20분을 달려간 곳은 더 식사(the sik sa) 지인들이 무조건 가서 먹고 오라기에 무작정 왔닿ㅎ

 

생각보다 가게는 작았다.  테이블 5개 정도에 메뉴도 8개 정도?  가격은 싸다 ㅎㅎㅎ 

 

일단 테이블 자리 잡고 육회 비빔밥과 우거지 갈비탕 주문 ~!

흠.... 여긴 정말 지인들이 추천한 이유를 알겠다.

그냥 맛이 신세계다...

그리고 인생 맛집이다......

육회비빔밥은 양은 너무 푸짐하다.  타지에서 고향의 맛을 느꼈다...

아무튼 호주에서 먹은 육회 비빔밥 중 여기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www.google.com/maps/place/The+sik+sa+%EB%8D%94%EC%8B%9D%EC%82%AC/@-27.5863486,153.0569394, 19z/data=! 4m5! 3m4! 1 s0x6 b91451 ff3 bca1 b5:0x181 f0 fbe38 ac1711! 8m2! 3d-27.5863486! 4 d153.0574866

 

The sik sa 더식사

★★★★★ · 음식점 · Shop 3 581beenleigh road

www.google.com

식사를 마치고 하나로 마트라는 한인마트 건너편에 있는 회 파는 곳을 들려 

저녁으로 먹을 횟감을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은 회+네네치킨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회는 그냥 합격이다.  하지만 네네치킨은 호불호가 갈린다.

지인들은 먹지 말라고 한다...  일단 가격이 비싸고 치킨이 눅눅하고... 

직원이 서비스 정신이 없다나.... ;;;;

그래도 난 호주에서 한국 치킨 맛을 느끼고 싶었기에 네네치킨을 사왔다 ㅎㅎ

스노윙+마라 반반 순살치킨으로... ㅎㅎ

일단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이 엉망이라는 것은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것은 확실하다. 

일단 먹어보니 흠... 난 왜 맛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노윙은 치즈가루가 엄청나게 뿌려져 있어서 고소하고 짭조름한데 맛이 끝내줬다.

마라 치킨은 내가 생각했던 아주 매운맛이 아닌 달달한 마라 맛이다.. 이건 호불호가 갈릴거 같다.

아무튼......

여자친구랑 정신없이 흡입했다 ㅋㅋㅋㅋ 

가격이 비싼 거 빼고는 다 만족하면서 먹었다.

 

(네네치킨nenechicken 위치+정보)


www.google.com/maps/place/Nene+Chicken/@-27.4699261,153.0259319,17z/data=!4m5!3m4!1s0x6b915a04b861844d:0xfcf8ad8181b63bad!8m2!3d-27.4705503!4d153.0255785

 

Nene Chicken

★★★★☆ · 닭요리전문점 · 91 Queen St

www.google.com

 


이제 어느덧 4일째 아침...

 

고작 4일인데  한 것도 없이 피로만 싸였다...

 

4일째에는 사진도 못 찍었다...  아이스크림, 초밥, 짬뽕, 족발 등... 많이는 먹었는데..

 

고작 찍은 건 족발.. 하나 ㅋㅋㅋ

pp족발이다 ㅎㅎ

브리즈번 pp라는 한인 가게는 짬뽕과 매운 갈비찜이 유명하다. 

전에도 왔을 때 짬뽕과 매운 갈비찜을 먹었지만 이번에는 짬뽕과 족발을 선택 했다.

짬뽕국물은 고향의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면이 우동면이라는것...

난 우동은 좋아하지만 짬뽕에 우동면이 들어가는 것은.. 좀 ㅠㅠ 

족발은 맛이 특별하다거나 새로운 맛은 아니다.. 그냥 족발이다 ;;;;

아 닭발을 못 먹었다... 깜빡했다...

지인이 pp한인 식당은 짬뽕, 매운 갈비찜이 맛있지만 닭발이 최고라고 했는데...

아쉽다.... 다음에 꼭 닭발 먹으러 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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