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생이소룡이 입니다~ㅎㅎ
어젯밤 친구들과 파티를 아침에 숙취로 심하게 고생을 했네요..ㅜㅜ
사실 해장엔 조개탕과 밥 조합이 더 좋을 수도 있으나 봉골레파스타도 정말 쉽게 만들 수 있고 속도 풀려요~!ㅇㅅㅇ!
무엇보다 일단 맛있다. ㅎㅎ
평소에 집에 바지락 있으면 해먹음 ㅇㅇ
레시피는 국가비의 레시피를 참고했다!
*재료(2인분)*
조개(바지락 약 400g), 마늘(8톨 정도), 파스타면(주로 스파게티), 올리브유, 매운고추(페퍼론치노), 소금, 후추, 파슬리(옵션), 바질(옵션)
먼저 바지락을 바락바락 씻는다.
마트에서 산 바지락이라 해감이 필요없다.
해감 안된 조개는 해감 필수!
2인분의 면을 삶을 물을 붓고 소금을 작은 수저 하나 분량으로 넣는다.
좀 되게 밍밍한 정도로 간을 맞춘다.
마늘은 꼭 필요하지만 양은 알아서 조절한다.
나는 마늘을 매우 좋아하므로 8개를 썰었다.
편마늘로 송송 썰어준다.
그리고 물이 끓으면 크게 한 주먹의 양의 면을 넣어준다.
되게 많아보이지만 면이라 다 먹을 수 있다.
요로코롬 잘 넣어주고,
집게로 면을 다 담가주고 취향 껏 익힌다.
꼬들한 면이 싫어 거의 10분을 삶아주었다.
팬에 올리브유를 충분히 둘러준다.
좀 많나 싶을정도로 넉넉히
기름이 달궈지기 전에 마늘을 넣고 마늘이 좀 노래질정도로 익으면
매운고추를 넣어준다.
집에 페퍼론치노가 있어서 손으로 부셔서 넣어주었다.
어느정도 볶아주다가
바지락을 넣어준다.
두 세 주먹의 양이면 적당하다.
조개를 샥샥 팬으로 뒤집어주면서 열이 고루 전달되게 해준다.
이렇게 해주면 올리브유가 조개 사이로 들어가서 빨리 입을 벌린다.
어느정도 조개가 입을 벌릴때쯤 면을 끓이고 있는 면수를 세 국자 부어주고 간을 본다.
짜다면 물을 더 붓고 싱거우면 면수를 조금 더 붓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면이 다 익었으면 팬에 넣어주고 섞어준다.
파슬리랑 후추를 넣고 다시 섞어준다.
(바질이 있다면 이 때 썰어서 넣어준다.)
그럼 불을 끄고 끝!
그릇에 면을 먼저 담고,
조개를 반반 넣어주고 육수를 국자로 나눠 부어준다.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 완성!
내 입속으로 직행!
우아아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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