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시즌 1 요약 ''지옥 시즌 2 예상.전개.예고편-!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은 웹툰 지옥을 원작으로.

드라마 지옥은 웹툰에 꽤나 충실하게 장 만들어졌습니다.

웹툰 원작을 먼저보신분들은 지옥 드라마를 쭉 보시면서 이 정도면 정말 재미있고 잘 마루기 됐네 하고 생각할 때쯤 
마지막에 웹툰에 없던 엔딩 장면이 나와서 어리둥절 했을겁니다 ㅎㅎ 

넷플릭스 드마라 지옥의 스토리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지옥 괴생명체의 시연이 반복되는 것이 스토리 중심입니다.
처음으로 도시 한복판에서 시연이 일어났고.
그 다음에는 박정자 씨의 시연이 공중파를 타게 되면서.
공포의 디개가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 신생아가 신의 고지를 받으면서 이야기는 복잡하게 흘러가고 
그 신생아 대신 부모가 희생하면서 그 공포의 시대는 끝나고..
다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가 열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엔딩에서 갑자기 지옥 괴생명체에게 시연을 받고 죽은 박정자 씨가 부활하게 되면서 
시즌2의 기대감? 의문? 을 남기게 됩니다.

부활의 의미를 알아볼려면 그 부활 직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봐야 되는데..
바로 신생아의 시연 입니다.
아무런 되가 없을 것처럼 보이는 신생아가 신의 고지를 받는 일이 생겼고 이런 신생아의 시연은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기에 민혜진 변호사 측은 이를 생방송으로 중계하려 합니다.
이 신생아의 부모는 이를 고민하다 화살촉에게 쫓기게 되고..
결국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 시연이 진행되게 됩니다.
하지만 신생아의 시연을 보던 부모가 아이의 죽음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시연 중간에 끼어들어 결국 부모가 아이를 감싼 채 희맹하며 시연이 마무리됩니다.
이로 인해 원래는 신생아의 목숨을 가져가야 하는 시연이 결론적으로 
부모의 목숨만 가져가는 일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드라마 지옥 속 어떤 균형이 깨져 버립니다.

원래는 신생아의 목숨만 가져가야 했던 시연에서 신생아가 아닌 부모의 목숨 2개를 가져가게 되는 이 사건은 모든 것이 결정되어 돌아가는 드라마 지옥 속 세상에서는 그냥 넘실 수 없는 중요한 오류?입니다.
그래서 그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방생한 일이 지옥으로 보냈던 한명을 다시 현생으로 돌려보내는 일.
바로 부활입니다.(그 많은 시연 당했던 사람들 중에 왜 박정자가 부활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시연당한 시체가 그대로 보존되는 일이 박정자 씨가 유일한 상황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지옥 시즌2 이야기 중심은 바로 이 희생과 부활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시연을 인한 죽음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의 힘으로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면서 
지옥 시즌2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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