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류현진1 MLB 가을야구 김광현,류현진 나란히 부진 ㅠ 세인트루이스 VS 샌디에이고 하이라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은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나서 3과 3분의 2이닝 3실점했다. 1회와 2회에 희생플라이로 실점했고, 3회엔 적시타를 맞았다. 4회 2사 후 볼넷을 내주자 마이크 실트 감독은 김광현을 교체했다. 카디널스 타선이 김광현이 마운드에 오르는 동안 6점을 내 김광현은 6-3으로 앞선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카디널스는 7대4로 파드리스를 꺾었다. MLB 신인 김광현은 이날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치르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마운드에서 포효하고, 주심의 스트라이크 콜에 웃거나 볼 판정에 주저앉는 등 평소보다 감정을 많이 드러냈다. 직구 평균 구속은 약 145.1km으로 정규시즌 평균(.. 2020. 10.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