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모범택시 12회 예고편에서는 김도기가 블랙썬에 잠입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도기는 블랙썬의 가드로 잠입을 시도하려는 모양입니다.ㅎㅎ 금사회의 비밀을 풀기위해서 블랙썬을 탈탈 털어버릴 생각인 것 같습니다. 택시 폭파 사건으로 김도기는 이미 죽은 사람이 되어있었죠~ 온하준은 김도기만 노린게 아니라 김도기와 무기재 운수 뒤에 있는 배후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장례식에 온 모근 사람들의 뒷조사를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그건 완전히 헛수고였죠. 이번 김도기의 장례식은 무지개운수를 노리는 사람들의 꼬리를 잡기 위한 함정이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뒤쫓은 결과 거기 온 사람들 전부가 블랙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는데요. 그리고 블랙썬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 같은데요. 김도기는 미성년자가 있다고 신고를 했다가 영업방해에 기물파손 거기다 직원 성추행 누명까지 덮어쓸 상황이었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약에 취한 여자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는 모습까지 나왔는데요. 블랙썬에서 약을 먹여서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든 다음에 다른 곳으로 데려가서 몹쓸 짓을 하려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다행히 김도기의 눈에 띈 여자는 출할 수 있었겠지만 이미 수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해 버린 상황인 것처럼 보입니다.
블랙썬에 가드로 들어간 김도기가 내부에서 정보를 터는 동안 장성철은 폭발물의 출처를 계속 추적할 것 같습니다.
이번 12회에서는 금사회와 더불어 비리경찰까지 한방에 뿌리 뽑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댓글